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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때문에 얼룩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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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락스를 정말 좋아해서 화장실 전체를 락스로 박박 문지르며 깨끗해지는것에 대해 희열을 느끼는데, 주말에 갑자기 화장실 청소가 하고싶어져서 전체적으로 락스를 칙칙 뿌리고 청소를 했는데, 내가 너무 청소에 열중한것인지 집에서 입는 옷이 아닌데 락스때문에 옷에 얼룩이 생겨버렸다. 비싼옷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바지인데...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아서 무턱대고 청소하는데 빠져가지고 옷 갈아입는걸 잊어버렸더니, 이꼴이 나버렸다. 나는 좋아하는 옷은 거의 매일입을 정도로 애착을 많이 쏟는편인데, 똑같은 옷을 구입하더라도 새롭게 내 몸에 맞게 입어줘야하고 애착이 가게끔 하려면 시간이 드는데, 괜히 예쁜 내 옷을 버린것 같아서 괜히 속상했던 날이다. 내 부주의로 인해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100% 내 잘못인건데, 괜히 짜증이나고 속상했다. 나는 왜 이렇게 덜렁이인건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겨야하는데 무조건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니 큰일이다.

알프스산에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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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으로 가득한 하얀산이라고 불릴 수 있는 알프스산에 한번 가보고싶다. 그런 기회가 나에게 올까가 문제지만 저번에 여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알프스산맥이 있는 곳을 다녀오는걸 봤었는데, 경치가... 정말 최고였다. 겨울이 아닌 더운 여름이 다녀온건데도 정말 멋있어보였다. 나는 자연적인걸 좋아하다보니까 산이나 바다, 아름다운 자연을 볼때면 상쾌한 공기를 내가 다 마셔버리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아직 제대로된 해외여행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언제쯤 알프스산맥에 다녀올 수 있을까? 살면서 그런 경의로운 자연을 내 눈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얼른 열심히 돈을 벌어서 한국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를 많이 여행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접해보고싶다. 쓸데없이 그런 용기와 자신감만 있어서 심적으로는 굉장히 의욕적이기는 하나, 현실적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돈이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그런꼴이라고 해야하나.

영화관에 빠질 수 없는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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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들어가기 전부터 밖에서 꼬쏘한 팝콘냄새가 날때면 괜히 팝콘이 땡긴다. 그치만 나는 팝콘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영화를 보러 들어가기전에 팝콘이랑 음료 하나씩 들고가지만, 나는 영화를 볼때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관에서는 아무것도 사먹지않는다. 영화를 볼때 뭘 먹으면 영화에 집중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것도 싫다. 그리고 팝콘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데, 맛은 있지만 치아 사이사이에 끼는 팝콘이물질들... 옥수수 껍데기같은 것들이 치아 사이에 끼거나 완전하게 튀겨지지않은 옥수수알을 잘못 씹을때면 치아가 나가버리는것 같은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싫다. 내가 팝콘을 좋아하지않아 팝콘가격을 몰랐었는데, 어느날 보니 팝콘가격이 꽤나 후덜덜했다. 영화관에서만 팔아서 비싼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한번보는 가격과 거의 맞먹으니 영화관에서 이제 막 데이트하는 새내기커플들은 꽤나 부담일것 같다.

돈.. 남들은 어떻게 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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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까지 사치를 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다. 정말 딱 써야할 돈을 쓰고, 조금은 짠순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아무리 월급을 받아서 저축을 해도 돈이 쌓일 생각을 안하는것 같다. 내가 돈을 모으는데 있어서 너무 정직하게 모으는건지, 아니면 나와는 급여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많이나서 모으는 속도가 다른건지, 궁금하다. 나랑 정말 친한 친구같은 경우에는 연봉을 많이 받았던 회사를 다녔을때에 1년간 미친듯이 모아서 여전히 그 돈을 뿔리면서 잘 살고 있는데, 나는 여전히 시궁창 생활을 하고있다. 물론, 친구가 받았던 연봉처럼 내가 받는게 아니니까 차이가 나는게 당연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나만 너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것 같아서 그냥 속상하다. 하나둘씩 좋은 차를 사고, 비싼 가방도 들고, 이런저런 사치스런 얘기들이 오가는데 나는 도통 낄 수가 없어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잘 살려고 아끼는건데, 남들은 다 모으면서도 쓰고다니는데 나만 너무 거지같이 보이는것 같아, 자괴감에 빠진다.

나는 한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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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내가 영어를 못해서 한글이 좋다는건 아니다. 그냥.. 한국어가 좋고 한글이 좋다. 한글은 한국인이 내가 내 눈으로 봐도 확연하게 다른나라 언어보다 뛰어나고 더 예뻐보이는게 사실인데, 외국인들이 봤을때는 얼마나 예뻐보일까?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적인 말들을 하는것도 외국인들이 들었을때는 굉장히 부드럽고 노래를 부르는것처럼 들린다고 하는데 우리는 살면서 한국어, 한글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면서 산게 몇번이나 될까. 사실 나도 어렸을때는 국어가 참으로 싫었다. 뻔히 아는것들을 뭐하러 배우는건가.. 시간만 아깝게. 라는 철없는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나이가 한두살씩 들다보니 왜 세종대왕님이 위대한지 알게되는것 같고 한글만큼 예쁜 언어도 없지않나싶다. 한글날이 다시 빨간날, 공휴일이 되어서 그저 기쁘다. 내 동생의 생일이 한글날인데, 덕분에 동생이 무척이나 좋아했다고 한다. 여튼간에, 나는 한글이 참 좋다.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한글을 잘 모르는데.. 나역시 그렇다. 익숙하다고 쉽게 생각하지말고 공부 좀 해야할 것 같다.

감자샐러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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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에 괜히 뭔가가 먹고싶어서 감자샐러드를 만들어먹었다. 그냥 밥통에다가 껍질벗긴 감자를 잔뜩 넣어두고 취사를 넣어두기만 하면된다. 감자가 다 익고나서는 넣고싶은 채소나 옥수수콘, 그리고 버터, 설탕, 소금을 적당히 넣어서 버무려 먹기만 하면 정말 맛있는 감자샐러드가 완성이 된다. 나는 종종 해먹는 샐러드이다. 해먹기도 편하고, 감자가 포만감이 커서 위가 큰 나에게는 너무 딱 좋은 재료이기 때문에 해먹을 수밖에 없다. 그렇게 늦은밤에 해먹은 감자샐러드는 손이 큰 내가 엄청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다 먹어버렸다. 못봤던 예능을 보면서 한수저씩 퍼먹다 보니까, 결국 다 먹게되었다. 식사를 하면서 티비를 보면 더 많이 먹게된다고 하던데, 막상 보면 사실인것 같다. 음식에 집중을 못하고 눈이 티비로 가 있으니 더 많이 먹는게 맞지않나싶다. 여튼간에 그래도 나는 배부르게 맛있게 먹으니 그저 좋았다.

사과가 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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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마트에서 사과가 완전 빅세일로 할인을 하고있길래 사과 8개 정도를 낱개로 사왔다. 평소에 사과를 별로 좋아하지않기 때문에 정말 단순히 오빠가 사과를 좋아해서 오빠를 위해 사과를 몇개 구매한건데, 오빠에게 잘라서 주려고 사과를 깍는데, 깍는 느낌부터가 완전 꿀로 가득차서 내가 먼저 한입을 해버렸다. 평소에 과일도 안 좋아하고, 먹고싶다는 생각을 잘 안하는데, 이번에 사온 사과는 정말 맛있었다. 한입 무는순간 달콤함이 가득 퍼지면서 그냥... 말 그대로 꿀이였다. 덕분에 우리는 계속 사과를 먹었다. 계속 먹어도 맛있는 사과였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사과를 먹으니 괜히 기분이 좋았다. 저렴하게 구입해와서 둘다 맛있게 먹으니 그저 행복했다. 이렇게 맛난 과일을 자주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과일은 뭐든 다 비싸서.. 한번 사먹을때마다 엄두가 나질 않는다. 우리나라 식재료 물가는 도대체 언제쯤이면 떨어질까...?

겨울엔 무조건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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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을 겨울에는 피부가 더 바짝바짝 마르는것 같다. 너무 많이 건조해서 아무리 얼굴이랑 몸에 화장품을 쳐발라도 그래도 버적거린다. 그래서 나는 가을이 다가올때면 수분크림을 정말 많이 사고 듬뿍 바른다. 자기전에도 듬뿍듬뿍. 나는 평소에 정말 짠순이에다가 뭐든 아껴서 쓰는데, 유난히 피부쪽에는 아끼지않고 듬뿍 쓰는경향이 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께서 피부관리같은거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시는걸 보고자라서 그런건지, 여자는 얼굴 생김새보다 피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커왔던것 같다. 덕분에 나는 눈에 띄지않는 외모면서도 남들 다 하는 기본적인 성형도 하지않고, 그냥 내딴에 미용쪽으로 관리하는건 오직 피부뿐인다. 약간 금전적으로 가난할때는 몸은 신경 못쓰고 오직 얼굴에만 신경을 썼었는데, 몸도 나이가 든다는게 느껴지니 요즘은 온몸에 쳐발쳐발 하고 있다. 그치만 그래도 부족한 수분이다. 건조한 계절은 확실히 별로다.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아서.

꽤나 힘들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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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히 특별한 일들이 있었던건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아침부터 몸이 참 무겁고 컨디션이 좋지않았었다. 날씨탓은 아닌것 같은데 오늘 유난히 하루종일 힘들었다. 평소처럼 출근했는데도 아침에 너무 많이 피곤했고, 점심을 먹고나서는 계속 졸음이 쏟아지고 도저히 하루종일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덕분에 나는 퇴근하기 전에 상사분께 한마디 듣기도 했고, 혼나는것에 대해 토를 달 입장이 아니였기 때문에 조용히 닥치고 죄송하다고만 연신 대답했다. 그냥 정신이 조금 피폐해서 하루종일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힘들었던것 같은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오늘이 넘어가고 내일이 왔을때는 오늘과는 완전히 다른 컨디션이였으면 하는 바람일뿐. 스스로 마인드컨드롤이 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까, 내 감정을 억누르지못해 그냥 그날이 기분이 좋기만을 바라고, 기분좋은 일들이 생긴다거나... 그런거 아닌이상은 제어가 안된다.

마우스가 고장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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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여태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마우스가 고장이 난건 처음이다. 키보드만큼이나 마우스로 클릭질을 많이 하기는하지만, 마우스같은 경우에는 고장이 잘 안나는걸로 알고있는데... 마우스가 고장이 나버려서 좀.. 패닉이다. 워낙 기계치에다가 가전제품같은것에 대해 관심도없고 잘 알지도 못해서,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에 어떤 마우스를 사야할지도 모른다. 그냥 고장난 마우스랑 똑같은걸 사려고보니 없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요즘 좋아보이는거 아무거나 사라며... 요즘 워낙 바쁘고 야근이 잦아서 정신이 없어서 나에게 신경써줄 여력따위가 없는것 같다. 노트북은 임시로 노트북에 설치된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되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확실히 마우스가 없으니까 불편한건 사실이다. 마우스를 사긴사야하는데, 워낙 다 좋아보이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뭘 사야할지... 나 정말 어떻게 하나?